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철의 신사 (문단 편집) === 오토기리 가문 관련 === 오마에자키 그룹이 망하기전 사네미치와 약혼을 맺었던 가문으로 오마에자키 그룹 못지않은 재력과 권력이 있는 집안이라고 한다. 작중내에서 오토기리 라는 한 지역 전체를 뜻하기도 하며 해당지역을 지배했던 가문이었다고 한다. 해당 지역에 있는 전해내려오는 전설 때문에 대대로 오토기리가문 종주의 장녀는 무녀가 되어 평생을 자신이 지내는 사당을 벗어나지 않고 공양을 지내야 하는 의무가 있다고 한다. * '''사치로''' 오토기리 가문의 경비대장으로 란코가 있던 사원의 경비를 주로 맡았다. 다른 경비원들은 친절하게 대해도 마치 가면을 쓴것같았는데 사치로는 그런느낌이 들지 않았기때문에 오토기리 란코가 의외로 믿고 의지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사치로도 오토기리전설의 진실을 알고 있었고 그 외에도 자신들이 하는 임무들이 하는짓이 좋지 못한일이라 생각하였기 때문에 란코에게 거리를 두었고 란코가 다시 무녀의 일을 감당하러 돌아왔을때도 다시 돌아가라고 하였다. 결과적으론 란코, 사네미치에게 감화되어 사네미치 일행에게 협력하였다. * '''로쿠로''' 오토기리 가문의 경비역할로 원래 사치로가 경비대장이었으나 란코의 탈주사건 이후 사치로가 책임으로 경비대장에서 물러나고 후임 경비대장이 되었다고 한다. 란코에게 오토기리 전설의 진실에 대해서 말해주었으며, 란코를 구타하기도 하였지만 그래도 마지막엔 사치로와 같이 회심하여 사네미치일행에게 협력하였다. * '''오토기리 레이코''' 오토기리 란코가 사당을 떠난 이후 란코의 후임으로 들어온 소녀로 오토기리 쿠니마사의 장녀이다. 즉 란코와는 사촌관계 란코가 사네미치 일행을 만나기전의 모습을 그대로 빼다박은 듯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아버지인 쿠니마사를 진심으로 훌륭하고 좋은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란코와는 다르게 끝까지 무녀자리를 지키려 했고 자신을 데리고 가려는 란코에게 [[총]]을 겨누기도 했다 ~~ㄷㄷ~~ 사네미치 덕분에 레이코는 끝까지 쿠니마사가 나쁜놈인줄 모른체로 오토기리 관련 사건은 마무리 될 수 있었다. 사당에서 나온 이후에는 란코네 집에서 지내는듯 하다. * '''오토기리 란코''' 오토기리 종주의 딸로 사네미치와 카가남매를 만나기 전까지는 무녀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었다. 다만 평생 사당을 벗어나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사당을 벗어나려고 하면 란코를 속이기 위한 경병들이 도깨비 가면을 쓰고 변장한 상태로 나타나서 란코가 탈출하지 못하도록 막았다.] 자신을 돌봐주던 어른들을 제외하곤 사람을 만나본적이 없고 그래서 자신외에 다른 사람의 존재는 전부 도깨비라고 생각하거나 사고방식이나 사고관들도 전부 일본의 옛 고전시대 정도에 고정되어 있는 등 현실감각이 매우 떨어지는 모습이 많았다. 그러나 오토기리 지역으로 놀러왔던 사네미치와 카가남매가 란코가 있는 사당을 발견하게 되어 란코와 만나게 된다. 처음으로 자신이외에 어른이 아닌 존재를 만나게 된 란코는 사네미치 일행도 당연히 도깨비라 생각하였으나 이후 오해가 풀리고 난 뒤에는 '''어린이로서''' 함께 놀게 된다. 그 과정에서 란코가 갇혀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사네미치는 오토기리 지역의 전설에 대해서도 듣게되고 란코를 사당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기로 마음먹게 된다. 그러나 아무리 날고뛰어도 어린이들이 어른을 이길 수는 없었기에 경비대장이었던 사치로에게 털리고 난뒤[* 이미 오토기리의 종주까지 나서서 몇번이나 경고를 했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벌을 줬다고 하는데 어린이라서 때릴수는 없기에 엉덩이를 매로 때렸는데 아파서 앉지 못할정도로 때렸다.]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간뒤. 사네미치와 카가 남매는 좀더 실력을 쌓은뒤 다시 돌아와서 란코를 구해내는데 성공한다. 이후 도주생활을 하면서 란코에게 여러가지 세상경험을 하게 해주는 한편 어린아이 행방불명 사건이 되게 만들어 매스컴에 주목을 받게 만들었고 매스컴이 보는앞에서 오토기리의 당주로부터 란코를 평범한생활(학교에 보내줄것)을 약속하게 되는데[* 이 모든 게 사네미치의 계획대로 였다.] 이때 사네미치와 의 약혼까지 이루이 지게 된다. 그러나 이후 오마에자키 가문이 망하게 되면서 약혼은 자연스레 깨지게 되었는데 약혼과는 별개로 란코는 여전히 사네미치에게 호감이 있었고 심부름 센터로 사네미치를 찾아오게 된다. 사네미치와 카가남매와 짧은 만남뒤에 자신을 대신해서 무녀 역할을 맡고있는 대상이 있을거라고 생각해 다시 사당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그 과정속에서 오토기리가문의 전설과 인신공양의 진짜 의미를 알게되고[* 오토기리 가문에대한 복수심을 가지고 있는 지역민들이 복수하기 위해 만들었던 전설이었고 복수심을 가지고 있음에도 충성을 다했던 이유는 '''무녀 역할을 하고 있는 소녀가 14살이 되게 되면 자신들의 [[성노예]]로 삼아 마음대로 가지고 놀며 복수 할 수 있었기 때문''' 이라고 한다.] 쿠니사다 일행에게 붙잡히는 신세가 된다. 그래도 사치로를 감화시키는데 성공하고 결국엔 사네미치의 도움으로 오토기리 관련 모든 문제들도 말끔히 해결하게 된다. 이후 최후 에피소드 에서 내기를 통해 아사스즈와 사네미치를 이어주는데.. 자신은 '''[[세컨드]]'''라도 괜찮다며 매일 사네미치를 꼬시러 오고 있다고 한다 (..) * '''오토기리 란코의 아버지'''[* 사네미치나 카가의 부모님과 마찬가지로 이름이 언급되지 않았다.] 전대 오토기리의 종주로 오토기리 지역의 전설을 진심으로 믿고 란코를 사당의 무녀로 키우고 있었지만 사네미치 일당의 활약속에 결국 오토기리의가문 종주자리를 포기함과 동시에 란코를 무녀로서의 삶으로부터 해방시켜주고 란코와 사네미치와의 약혼까지 치루게 된다. 오토기리가문의 종주자리를 그만둔다는 것은 단순히 종주자리를 내려오는것 뿐만 아니라 오토기리 가문이 가지고 있던 모든 권력까지도 다 내려놓는다는 의미였기 때문에 동생인 쿠니사다에게 종주로서의 권한까지 모두 넘겨준다. 이후 등장하는 작중시점에선 종주로서의 위엄도 읽고 건강도 악화되어가는 모습으로 나왔는데 건강의 악화는 동생인 쿠니사다가 몰래 조금씩 독을 먹였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고 그래서 인지 작품 후반부에는 건강이 조금 호전된 모습으로 나온다. * '''오토기리 쿠니마사''' 오토기리 란코의 뒤를 있는 오토기리 가문의 종주이자. '''나쁜놈''' 오토기리전설의 진실에 대해 알고 있으면서도 자신의 권력을 위해 딸인 레이코를 무녀로 살게 하였고[* 나중에 어떻게 딸에게 그럴수 있냐고 비판하자 14살이 되기전에 레이코를 찾아올 생각이었다고는 하는데 그 전에 '''딸이야 한명 더 낳으면 그만''' 이라고 말했던 걸 보면 그냥 면피성 발언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권력견제를 위해 전오토기리 종주였던 친형을 독살하려고 했고 오마에자키 그룹을 망하게 했던것도 알고보니 이사람이었다는등 그야말로 해당작품의 최종보스 같은 녀석이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 까지도 자신이 오마에자키 그룹을 망하게 만들었다는것을 인정하면서 돈으로 사네미치와 협상을 통해 위기를 넘어가려고 했지만 결과적으론 사네미치의 계획에 속아 넘어가 그동안 지었던 범죄에 대해 처벌받게 됐다.[* 자신의 입으로 직접 해왔던 행위들을 말했는데 그걸 사네미치 일행이 전부 녹음하고 있었고 들은 사람들도 한둘이 아닌데 모두 무사히 빠져나오기까지 성공했다.][* 덧붙여 미지막에 상대를 회유하던 사네미치가 쿠니마사에게 만큼은 회사도 돈도 필요없으니 죗값을 치루라고 했던걸 보면 처벌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